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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 영화보고자신서 정리해본 개인적의견들, 상실의 통증과 비밀스런 공동체의 만났다.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6:54
MOVIE 'JY' Review 2019.0108번째 리뷰(총 3082번째 리뷰) Midsommar 2019/영화 '미드소마' 후기 리뷰 '미드소마'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날에 열리는 하지 축제'라고 하는데 이제 감독이 <유전>감독이고, 장르가 호러이고, 포스터만 봐도 이 해피 보이는 축제가, 전혀 해피하지 않는 축제인 것은 대체로 알 것이다.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이렇게 쓰여져 있는 줄거리 복사에 영화 전체의 이 스토리는 많이 예상 가능하지만, 그래도 '미드 소마'는 끝까지 보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는, 너무 느리지만 끈끈하고 강한 힘.(아래부터 영화의 본가 스토리 및 결내용, 스포일러 등을 넣었고 개인 해석과 소견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의반적인관점과다를수도있고,스포도있기때문에영활을보는분들과소견이같지않다는분들은편안한마음으로글을읽어주시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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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국을 따라간 곳이 사실은 줄거리 카피처럼 지옥길이었다.다른 공포물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오히려 <미드소마>는 그것을 모두 오픈하고, 그 <공동체 이야기>를 매우 세세하게 보여주는 데 집중합니다. 미리 오픈해서 <알리에스터> 감독님만의 스타1로, 너무나 불편하고 불편한 이야기를 천천히 하는 것이 역시 <미드소마>만의 매력이었다. 물론 좋은 경험은 아니었지만.영화는 크게 두 개에 가운데를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인공 <대니의 가족 상실의 아픔>과 <스웨덴에 있는 이 비밀의 공동체>. 일단 보자면 한 단계 쉬워도 이런 견해가 떠오른다. '이거 진짜 사이비 종교 아니야?' 맞아. <미드소마>는 아무리 정상적으로 생각해도-<그들의 오랜 문화>라고 존중합니다.하지만 그들의 행동 11은 전부 이상하게 보여서 정서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어. 왜냐하면 사람이 죽는데 아무런 죄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면 이 모든 것이 전체적으로 <계획> 하에 이루어진 것이 더 명확하게 느껴졌는데 단순히 친국을 데려와서가 아니라 그들을 활용해 이용하고 심지어 <대니에게 그 행위>를 보는 것을 막지 않는 데서부터가 앞서 그 감정까지도 그들이 원하는 대로 흐르게 하는 데 이용하고 있다는 견해가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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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는 <대니의 상실의 아픈 증상>을 파헤친 <이상한 공동체>의 조합에 의한 공포(?)물이었다.*관계-불쌍한 친구들과 관객들에게는 <공포의 현장>이었을 텐데, 특히 <대니>는 과인의 병증과 스토리를 외면하고 관계가 멀어져 있었다-갈수록 졸업논문에만 관심을 보이던 남자친구 <크리스티안>보다 오히려 공동체 사람들에게 더 가까움과 친근감을 느끼고, 심지어 그 <대자연> 속에서 메이킨이 되어 상실 아픈 증상의 힐링감으로 변천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 엔딩에서의 그녀의 표정이 정말......) 수많은 상징과 해석과 비유가 있다는데, 쉽게 보면 <사이비 종교> 같은 단체에 애기로부터 엇갈린 불쌍한 친구들의 스토리로, <아리 에스터> <감독>의 스타 하나로 본다면 <상실의 아픈 증상에 돌진한 공동체와 그것을 통해 과임의 회복감, 그리고 관계의 붕괴>도 느꼈던 대니의 예기를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러웠던 드라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를 보면서 재미있고 즐길 수는 없었던 것 같다. 보기 전부터 너무 고어한 장면이 있다는 이야기와 수위가 높다는 얘기를 듣고 좀 주눅이 들었나; 견해보다 무섭지 않았다. 그런 장면도 견해보다 적었지만, 과자 때 갑자기 꺼내는 장면이 많아서 조금 꺼렸고, 외견상 <불안과 불편함>을 잘 느꼈던 것 같다. 이게 아마 감독이 노린 거라면 잘 풀릴지도.개인적으로는 유전과 미드소마가 같은 감독의 작품이라 많이 닮았어요. '유전'도 '미드소마'도 모두 어떤 '피하지 못했던 것'을 다룬 것 같고, 무엇보다 천천히 감정과 날카롭게 파고드는 호러스타 하나와 닮았다. 그 와인마 다른점은 <미드소마>가 밝은 오전에 대부분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선명하게 그 공포성이 느껴진다는 점. 꽃이 정스토리 예쁘다며 그것을 쓴 사람들까지 아름답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들의 표정을 보라, 모두 무의미한 로봇처럼 느껴지는 게 더 끔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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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에서 인상적이었다. 그녀의 불안한 증세와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연기만으로도 이제 보는 내가 모두 불안해진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 친구들보다 가장 불쌍하게 느낀 남자친구 역의 잭 레이 군. 이 영화에서는 어떻게 보면 가장 육체적으로 힘들고 불쌍했던 인물이 아닐까 하고. 이 영화 미드소마는 아마도 천천히 풀어나가는 연출스타 하나와, 소일거리로 정채를 뽐내는 고귀한 취향 때문이든, 아니면 무려 하나 47분이나 겪어야 하는 그 고통의 축제 때문이든 주변에 추천할 만한 영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전'에서 감독님의 팬이 된 분이라면 다시 도전해볼 만한 작품이었고, '밝은 대조에 펼쳐지는 축제 같은 공포감'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도전해볼 만한 작품이었다/호불호는 당연하고, 그래도 그 사이를 오가는 고민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감독의 이후 작품-당시에도 볼 수 있을까? 이미 이런 소견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더 많은 <알리 에스터> 감독의 축제에 영업된 것 같다. (★★★)
*상기에 대한 견해의 이과인 해석 등은 개인적인 정리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다른 견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의 견해를 정리한 공간이고 내용이므로 작품에 대한 비방, 비방, 무분별한 댓글 등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기타 영화에 대한 부분은 환영한다.